1. 30일에 동생이랑 후쿠오카로 떠났다가 31일에 돌아왔습니다. 아, 훠랑이랑 슴밍이도 같이 다녀왔어요~


2. 둘 다 일어고자라 걱정이 앞섰으나 그럭저럭 잘 다녀왔습니다. 그나마 일어를 읽을 줄 알아서 다행이었달까.


3. 아무튼 첫날 후쿠오카 공항에서 입국심사하는데 호텔 주소만 썼다가 호텔 이름 안 써서 퇴짜 맞고 다시 작성해서 입국심사를 겨우겨우 마치고 셔틀버스 타고 후쿠오카 공항역에서 호텔이 있는 하카타역으로 갔습니다.


4. 하카타역에서 호텔로 가기 전 조금 헤매다가 겨우 호텔에 도착 짐을 대충 풀고 간소하게 짐을 챙겨 캐널시티로 갔습니다.


5. 하카타역에서 기온역을 지나 캐널시티로 한참을 걸어가서 캐널시티 도착! 우선 저녁으로 라면을 먹으러 라멘스타디움으로 가서 라멘을 먹고 캐널시티를 돌아다녔습니다. 돌아다니다가 한류굿즈샵 발견해서 구경하다가 이것저것 구입하고(이곳이 없었다면 후쿠오카를 가게 된 가장 큰 이유가 없어질 뻔) 12월 31일까지만 연다는 우치와 매장을 발견하고 우치와와 거기에 붙일 스티커를 왕창 샀습니다. 근데 사고 호텔에 돌아와보니 토호신기 알파벳을 생각하고 샀는데 i를 하나 더 사버린 사태가.. 아무튼 첫날은 그렇게 짧게 일정을 마치고 편의점에서 컵라면과 호로요이 딸기맛을 사가지고 호텔로 돌아왔습니다.













6. 첫날은 별탈없이 이렇게 끝났으나.. 둘째날은 버라이어티한 하루를 보냈다는..(그건 둘째날 여행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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